매일유업, 15주년 ‘매일클래식’ 개최

채준 기자 / 입력 : 2018.04.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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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주최하는 ‘제28회 매일클래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15주년을 맞은 이번 클래식은 2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4월 21일 서울 영산아트홀,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Connect to Concert’라는 테마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재능 있고 전도유망한 국내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청해, 낭만적이고도 섬세한 시정이 돋보이는 슈만, 20세기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체코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거장 드보르작 등 다채로운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매일클래식 1회부터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김화림 바이올리니스트가 직접 해설을 곁들이고, 바이올린 이소란, 비올라 이신규, 첼로 심준호, 피아노 김진욱, 오보에 이현옥 등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실내악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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