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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과 자스페로의 세 번째 콜라보 제품. 모데르노(MODERNO) 컬렉션 MG401 시리즈 23일 공개. 100개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수원 삼성 제공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이 구단 공식 후원사인 스위스 시계 전문 브랜드 자스페로(ZASPERO)와 손 잡고 한정판 시계를 출시했다.
수원삼성은 자스페로와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모데르노(MODERNO) 컬렉션 MG401 시리즈를 23일 공개했다.
수원 삼성의 엠블렘이 새겨진 다이얼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단아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두 차례 스포르티보(SPORTIVE) 컬렉션을 출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수원삼성과 자스페로는 이번 모데르노 컬렉션 출시로 다시 한번 팬 들의 큰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MG401-32BW 30개, MG401-35BW 70개 총 100개의 수량만 한정 제작되는 MG401 시리즈는 자스페로 공식 온라인 편집 쇼핑몰 '더자뷰'와 홈경기 당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위스 시계 전문 브랜드 자스페로 (ZASPERO)는 2016시즌부터 수원삼성의 공식 시계 스폰서로 참여했다. K리그 최초로 구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 제작된 한정판 시계를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