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이효리와 이상순이 거품 키스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민박2'에서는 봄 민박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봄을 맞아 한껏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순은 요가를 다녀온 이효리에게 카페라떼를 만들어 줬고, 이효리는 커피를 마시다가 입술에 우유 커품을 묻힌 채 이상순을 불렀다.
이상순은 현빈에 빙의해 이효리에게 다가가서 뽀뽀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쑥스러워진 이효리가 이상순을 밀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