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집사부일체' 차인표 "이승기, 나와 비슷"..나대 브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4.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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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의 새 사부 차인표가 "이승기는 꼭 나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로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사무실에서 서로 면접을 보며 기다리고 있는 사이 새로운 사부 차인표가 등장했고,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일동 기립하며 새 사부를 맞았다. 차인표는 "배우이자 신인 영화감독이다. 현재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차인표는 조감독을 뽑는 면접을 진행, 멤버들의 자기 소개를 들었다. 이승기의 소개를 들은 차인표는 "나대는 것을 좋아하느냐?"라며 "나와 비슷한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차인표는 이승기를 조감독으로 뽑았고, 자신과 비슷한 이승기를 흡족하게 바라봤다. 두 사람은 실내에서 선글라스 쓰는 것부터 열정적 댄스까지 비슷한 모습으로 '나대 브로'를 결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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