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이상우, 한지혜 부탁 들어줬다..딸에게 수혈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4.22 20:15 / 조회 :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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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이상우가 한지혜의 부탁을 들어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의 딸에게 수혈을 해주는 정은태(이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하(한지혜 분)는 정은태(이상우 분)에게 "우리 딸 은수(서연우 분) 옆에 있어달라"며 애원했다. 이어 "은수가 수치가 너무 떨어졌다"며 "교수님만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은태는 자신에게 매달리는 박유하의 팔을 내치며 "놔라"고 말했지만 곧장 병원에 전화해 "수혈 치료 가능하게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

정은태는 박유하에게 까칠하게 굴면서도 환자를 외면하지 못하는 따뜻한 의사 선생님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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