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면가왕' 동방불패 5연승..호야·미·베이빌론·김재환 '감동'

호야, 미, 베이빌론, 김재환..반전 실력으로 감동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4.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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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동방불패가 5연속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호야, 미, 베이빌론 그리고 워너원 김재환은 아쉽게 가왕에 오르지 못했지만 감동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노리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가수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2라운드 첫번째 무대는 비싼무늬토기와 편종선생의 대결이었다. 먼저 비싼무늬토기는 무대에서 동방신기의 '미로틱'을 편곡해 선보였다.

뒤이어 편종선생은 폴킴의 '길'을 선곡,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비싼무늬토기가 편종선생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편종선생은 가수 호야였다.

2라운드 두번째 무대는 벚꽃소녀와 근위병이 맞붙었다. 먼저 벚꽃소녀는 소유의 'I Miss You'로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근위병은 박효신의 '바보'를 선곡했다. 대결 결과 근위병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은 벗은 벚꽃소녀는 가수 미였다.


뒤이어 이어진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근위병과 비싼무늬토기가 맞붙였다. 대결결과 근위병의 승리였다. 가면을 벗은 비싼무늬토기의 정체는 바로 R&B 가수 베이빌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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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가왕 방어전에서 동방불패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대결결과 동방불패가 우승하며 5연속 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아쉬운 마음으로 가면을 벗은 근위병은 바로 워너원 김재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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