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22안타' KIA, 2연패 탈출.. LG는 3연승 신바람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4.23 06:00 / 조회 :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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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포함 4안타를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끈 로저 버나디나.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4월 22일(일)

- KIA vs 두산. 잠실=KIA 14:4 승. 승리투수 팻 딘(2승 무패), 패전투수 유희관(1승 2패). 홈런 KIA 김주찬(6호), 버나디나(5호), 나지완(5호). KIA 팻 딘 올 시즌 최다 이닝+시즌 2승. 타선은 장단 22안타 폭발. 최원준-이영욱 호수비는 덤. 두산 유희관은 634일 만에 3이닝 강판. 스타뉴스 코멘트 "그렇게 안 터지던 KIA 타선, 한꺼번에 활활"

- SK vs 롯데. 부산=SK 10:4 승. 승리투수 박종훈(4승 1패), 패전투수 레일리(3패). 홈런 SK 나주환(2호, 3호). SK의 '초전박살'. 3회초에만 6득점 폭발. 6회 1점, 7회 3점 더해. 롯데는 레일리 내고도 대패. 스타뉴스 코멘트 "롯데, 어제 끝내기 승리 기운은 어디로?"

- LG vs NC. 창원=LG 5:4 승. 승리투수 김지용(3승 2패), 패전투수 배재환(1승 2패). 이형종 시즌 첫 홈런. 8회 채은성, 양석환 연속타자홈런, LG 1호. LG 3연승, NC 4연패. 스타뉴스 코멘트 "서용빈 해설, LG의 승리요정 등극?"


- 넥센 vs 한화. 대전=한화 10:1 승. 승리투수 로저스(2승 1패), 패전투수 윤규진(1승 2패). 홈런 넥센 김하성(4호), 고종욱(4호). 넥센 신바람 4연승. 로저스는 시즌 첫 완투승. 한화는 5연패 수렁. 스타뉴스 코멘트 "대전 간 로저스는 '갓저스'였다"

- KT vs 삼성. 대구=KT 6:4 승. 승리투수 심재민(3승), 패전투수 최충연(1승 2패). 홈런 KT 로하스(7호), 박경수(6호). KT 짜릿한 재역전 승리. 로하스 동점포-박경수 재역전포. 그리고 니퍼트 6이닝 1자책 호투. 스타뉴스 코멘트 "잠실이든, 수원이든 사자 사냥꾼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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