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무도' 정준하 "박명수랑 여행..노래방 갔다 '토토가' 기획"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4.21 19:01 / 조회 :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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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개그맨 정준하가 노래방에서 놀다가 '토토가' 특집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3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3년부터 2018년 '무한도전' 시즌 1까지 방송을 되돌아보며 멤버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준하는 '토토가' 특집에 대해 "박명수와 여행을 갔었다. 당시 박명수와 노래방이나 가자고 했다. 가서 놀다 보니까 추억이 소환되더라. 그래서 기획안을 짜서 전달했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채택된 '토토가' 특집은 지금까지 '무한도전'을 대표하는 특집으롸 회자되고 있다. S.E.S 부터 터보, 쿨, 지누션, 소찬휘 등 90년대를 휩쓴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추억 속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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