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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렘페이지' 포스터 |
드웨인 존슨 주연의 괴수 블록버스터 '램페이지'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6만678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램페이지'는 지난 12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이 96만2445명에 이르렀다. 21일 중 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공포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2만4283명을 동원해 전날보다 2계단 오른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37만6041명.
세월호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는 2만407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0만 명을 넘겨 30만545명에 이르렀다.
신작 '나를 기억해'는 2만2545명으로 4위로 하락했으며, '레디 플레이어 원', '바람 바람 바람', '곤지암'이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