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푸드파이터' 백종원 "미각 관리NO..운동하니 식욕 좋아져"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4.20 15:35 / 조회 :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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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운동으로 식욕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백종원은 많은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지만 따로 미각을 관리하는 방법은 없다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운동하는 게 제일 낫다. 처음에는 장모님에게 잘 보이려고 운동을 했는데 해보니까 식욕도 좋아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라는 부제와 함께 백종원이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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