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新입주녀 등장.."단아·고급 마릴린 먼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8.04.20 14:24 / 조회 :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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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2'에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 관심을 모은다.

20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4각 관계 형성으로 가뜩이나 '썸'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시그널 하우스에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기존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은 놀람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새 입주자의 등장에 연예인 예측단 김이나는 “기존의 여자 입주자들과 전혀 다른 이미지다. 아나운서처럼 단아하고 고급스럽다. 짙은 향기를 가진 마릴린 먼로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성 입주자들은 그녀의 짐을 들어주거나 시그널 하우스 생활에 대한 카운슬링을 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여성 입주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20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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