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킴 카다시안, 행사 앞두고 10일간 해독 다이어트 돌입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8.04.20 18:15 / 조회 : 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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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이 간식을 끊고 다이어트에 좀 더 집중할 예정이다.


19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다시안 따라잡기'에서 10일간 선페어 옵티멀 클렌즈를 하고 있으며 현재 3일째라고 밝혔다.

클린스 다이어트란 첫 4-6일간은 쉐이크와 허벌 티만을 마신 후 남은 기간에는 연어 샐러드, 구아카몰, 수프, 로메인 치킨 샐러드 등의 건강식을 먹는 식단이다.

킴은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현재 옵티멀 클렌즈를 3일째하고 있다. 이 다이어트법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준비가 필요하다. 곧 멧 갈라(미국 뉴욕의 큰 패션행사)가 있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간식도 많이 먹게 되면서 식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좀 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설탕을 줄이려 한다. 유혹이 많지만 잘 해보려고 한다"는 포스팅을 올렸다.

한편 이번 멧갈라는 안나 윈투어와 리아나가 공동 호스트를 맡았으며 오는 5월 7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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