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2년9개월만 서울 단독 콘서트 '강렬 포스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4.20 10:15 / 조회 : 126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2년 9개월 만에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동방신기는 오는 5월 5일과 5월 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elcome'을 개최한다. 동방신기는 20일 두 멤버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따.

동방신기는 이번 콘서트에서 히트곡 무대는 물론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의 수록곡 및 솔로 무대 최초 공개 등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동방신기는 오는 6월 8~10일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총 3일간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Begin Again~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개최, 동방신기 단일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관객 동원을 예고해 ‘아시아 톱클래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지난 3월 28일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로 컴백,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으로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