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이불밖' 구준회 "클럽 일주일에 6번 갔었다"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4.19 23:52 / 조회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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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아이콘 구준회가 클럽을 일주일에 6번을 갔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장기하, 로꼬, 구준회가 음악적 감수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구준회는 "막 스무살 됐을 때 클럽에 눈을 떠서 일주일에 6일을 갔었다"라며 "여섯 번 가다가 사진 찍혔는데 그 후로 가지 않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구준회는 음악 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구준회는 "제가 김현식 선생님을 좋아한다"라며 김현식의 노래를 들려줬다.

이에 장기하는 인터뷰를 통해 "김현식 노래를 좋아한다는 말이 놀랐다. 친근감이 생겼다. 어쩌면 감수성을 나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웃었다.

또, 구준회는 "시 쓰는 것도 좋아한다. 핸드폰에 100개 정도"라며 자신이 써둔 시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구준회는 "지금 느낌이 좋아서 쓰고 싶어졌다"라며 급히 시를 쓰러가는 남다른 감수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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