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전생에 웬수들' 구원, 최수린 과거 알았다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4.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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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구원은 최수린의 과거를 알아내며 더 분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 분)과 이모 오나라(최수린 분)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민지석은 거듭 어머니 오사라(금보라 분)에게 오나라가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받아주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후 오사라는 오나라를 만나 "너라는 존재 때문에 불편해지고 싶지 않다"며 돌아오지 말라고 전했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는 오나라에게 오사라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며 단호하게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오나라는 민지석으로 인해 자신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계략을 세운다. 민지석의 부인과 몰래 만나려던 것.


하지만 이를 알아챈 민지석은 오나라 모르게 약속 장소에 나타났다. 민지석은 오나라를 보자마자 "이제 나 몰래 이런짓까지 해? 하긴 그러고보니 더한 짓도 했지"라고 말했다. 이에 오나라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당황했다.

그러자 민지석은 분노에 찬 목소리로 "남의 가정 깼잖아. 그것도 뱃속에 애까지 있는 여자 남편이랑"이라며 오나라의 과거를 폭로해 오나라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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