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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
배우 정우성이 4.27 남북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정우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반도 평화와 4.27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영상메시지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우성은 "이번 4.27 남북정상회담의 슬로건은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며 "11년 만에 찾아온 민족 화합의 기회, 종전을 넘어 평화협정까지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파이팅, 한반도 파이팅"이라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정우성은 이와 함께 #평화가좋아 #남북정상회담 #평화회담 #interkoreansummit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정우성은 최근 세월호 침몰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의 내레이션을 맡는 등 적극적으로 소신있는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