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새 팀이 오는 26일 결정된다. /사진=KBL 제공 |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라건아' 리카르도 라틀리프(29, 199cm)의 행선지가 26일 정해진다.
KBL은 19일 "26일 오전 11시 KBL 센터(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지난 1월 특별 귀화자격을 획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에 대한 특별 귀화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귀화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리카르도 라틀리프에 대한 영입 의향서를 제출한 구단들을 대상으로 1/N의 확률을 부여해 추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