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살림남2' 본방사수 인증샷

김은혜 기자 / 입력 : 2018.04.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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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사진=류필립 인스타그램


'17살차 부부' 류필립♥미나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류필립은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미#류필립#미나#살림남# 방송 보는중 머리스타일 변신중.."이라는 글과 함께 부부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필립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내 미나는 류필립의 옆에 있지만 이모티콘으로 얼굴이 가려져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본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선해보이는 두 분 방송, 마음 따뜻하게 잘 보고 있어요", "두 분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두 분 부모님들도 항상 웃으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밤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미나의 어머니는 사위와 딸에 대한 악플에 "엄마로서 정말 힘들었다. 나이 많은 사람이 젊은 사람을 사랑한 죄밖에 없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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