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손예진, 소지섭 야식차에 감동..90도 인사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4.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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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자신이 주연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누나') 촬영장에 야식차를 보내준 소지섭에게 감동, 90도 인사를 했다.

손예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감동. 지섭 오빠 깜짝 야식차. 오빠,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무사히 살아돌아오세요.#소지섭#지금만나러갑니다 #엄마 펭귄의 배신 죄송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누나'에 나오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고, '손예진 배우, 그리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스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소지섭 드림-'이라는 글이 적혀 있는 야식차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야식차 앞에서 손하트를 했고, 90도 인사를 하면서 소지섭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예진과 소지섭은 지난 3월 14일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한 '예쁜누나'에서 주인공 윤진아 역을 맡았다. 그녀는 극중 친구의 동생 서준희(정해인 분)과 연인으로 호흡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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