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강문영이 수타짜장 도전에 나서 고난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3주년 특집을 맞이해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로 꾸며졌다. 시청자 300명을 초대, 김국진, 강수지를 포함한 총 14명의 청춘들이 직접 준비한 밥 한끼를 대접하는 이벤트다.
이날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이광규, 최성국, 강문영, 이하늘(DJ DOC), 이연수, 김부용, 박선영 등이 모여 이번 이벤트에서 할 음식 선정에 나섰다.
청춘들은 잔치국수, 빵 등 다양한 음식을 언급했다. 특히 강문영은 많은 양에 도전해야 하는 이번 미션에도 시종일관 즐거워 했다.
그녀는 수타짜장에 도전하자고 했고, 결국 이 메뉴가 선정됐다. 중식팀으로 강문영, 김광규, 김부용, 최성국 등이 뽑혔다. 이들은 다소 즐거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곧 이들이 도전하게 된 수타 치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치고 또 쳐야 하는 수타에 결국 지친 모습을 보였다. 고난, 역경을 예고한 이들의 수타짜장 도전은 과연 성공리에 끝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문영, 최성국, 김광규 등이 속한 중식팀에는 구본승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