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한밤' 위너, 음악 포부.."믿고 듣는 위너"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4.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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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더 보여주고 싶은 매력은 뭘까.

1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의 코너 '조은정의 모여라'에는 최근 신곡 '에브리데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 위너를 만났다.


이날 강승윤은 신곡 '에브리데이'를 두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예전보다 디테일한 칭찬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현석이) 이번엔 에브리데이는 진짜 잘 될 것 같아. 좋은 것 같아"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훈은 빅뱅의 자유 분방한 멋이 있다면서, 그렇게 되고 싶어 노력하고 싶다고 했다.

데뷔 5년 차가 된 위너는 첫 정산 질문이 나오자 "빚 갚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승훈은 가정 형편에 대해선 더 이야기 하지 말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너의 강승훈은 보여주지 못한 매력에 대해 "음악인 것 같다. 저희가 하고 싶은 얘기를 음악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승훈은 "믿고 듣는 위너"라고 밝혔다. 음악으로 믿고 듣는 위너에 대한 포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위너는 2014년 앨범 '2014 S/S'로 데뷔 했다. 지난 4일 앨범 'EVERYD4Y(에브리데이)'를 발표, 타이틀 곡 '에브리데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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