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손예진X정해인, 알콩달콩 데이트.."누나만 따라와"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4.16 14:06 / 조회 :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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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정해인/사진=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메이킹 영상 캡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눈 덮힌 산 속에서도 알콩달콩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16일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정해인, 손예진의 설원 키스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정해인과 손예진은 눈이 쌓여있는 산을 내려오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눈 덮힌 산 속에서 두 사람은 넘어뜨리는 장난을 치는가 하면 서로를 안고 달달한 키스를 하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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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메이킹 영상 캡처


이 과정에서 정해인이 넘어지자 손예진은 "바보, 잡아줄게 누나만 따라와"라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이내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달달한 눈빛을 보내면서 키스하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촬영이 끝난 후 정해인은 산에서 넘어진 것을 민망해하며 "(산에서 넘어질 때) 표정 잡혔어요 혹시?"라고 물었다. 이에 손예진은 "(넘어져서) 더 재밌었던 거 같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진아(손예진 분)는 준희(정해인 분)와 준희의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친구들의 눈을 피해 설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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