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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
아이돌그룹 위너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15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에브리데이'로 1위에 등극했다.
위너는 소감에서 "양현석 대표님과 프로듀서 팀, 팬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가족들과 멤버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답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 엑소 첸백시, 슈퍼주니어의 컴백 무대를 비롯해 EXID, 위너, 허영생, 업텐션, 에릭남, 오마이걸 반하나, 우주소녀, 펜타곤, 사무엘, 브로맨스, 하이틴, 르씨엘 등이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What is love?'와 'Say Yes' 2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What is love?'는 사랑을 책이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
지난 12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패키지 음반 '리플레이'(REPAY)를 내고 타이틀 곡 '로시엔토'(Lo Siento) 활동을 시작한 슈퍼주니어도 컴백 무대를 가졌다. '로시엔토'는 트로피컬 리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져 경쾌함을 자아내는 댄스홀 팝 장르의 라틴 팝 곡.
엑소-첸백시는 신곡 '花요일 (Blooming Day)'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첸백시는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릴레이 생방송 ‘월화수목첸백시’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