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오른쪽)이 동점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BBNews=뉴스1 |
리그 9호골을 터트린 권창훈(24,디종)이 평점 8점을 받았다.
디종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펼쳐진 '2017-18 프랑스 리그앙' 낭트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권창훈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16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권창훈의 리그 9호골. 또 리그서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순간이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권창훈에게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점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