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4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등극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4.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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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린은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아이린에 이어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2위,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3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3월 13일부터 2018년 4월 14일까지 걸그룹 개인 3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6,561,957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이들 3명에 이어 트와이스 미나,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정연, 소녀시대 서현,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쯔위가 톱10에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아이린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예쁘다, 좋아하다, 욕먹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북한, 공연, 김지영'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1.75%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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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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