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교체 투입' 손흥민, 맨시티전 '평점 6점'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4.15 08:49 / 조회 : 2155
  • 글자크기조절
image
손흥민 /AFPBBNews=뉴스1






교체 출전해 29분 간 활약한 손흥민(26)이 평점 6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2018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연승 행진이 '6'에서 멈췄다. 20승7무5패(승점 67점)를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리그 3위 리버풀(승점 70점)과 승점 차는 3점이며, 리그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71점)와 승점 차는 4점이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27승3무2패, 승점 84점으로 리그 우승이 눈앞이다. 만약 2위 맨유가 16일 0시 홈에서 펼쳐지는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패할 경우, 맨시티는 우승을 확정한다.


손흥민은 후반 19분 라멜라 대신 첫 번째 카드로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0점을 부여했다. 에릭센이 7.7점, 알리가 6.8점, 케인과 라멜라가 각 6.5점을 받았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