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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건반 위의 하이에나 |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가수 김종서가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출연한다.
12일 KBS 2TV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연출 남성현)에 따르면 오는 13일 방송되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 7회에서는 김태원과 김종서가 출연한다.
이날 능숙하게 컴퓨터로 음악 작업을 진행하는 김종서와 달리, 디지털 기기에 서툰 김태원은 오래된 카세트로 곡 작업을 하는 등 두 사람의 대비되는 라이프 스타일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함께 출연한 로꼬, 마마무 화사, 갓세븐 JB는 대선배들의 리얼한 곡작업기를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긴 시간 함께해온 그들이 보여줄 음악적 교감이 기대된다"며 "음악 시장에서 진정 오래도록 생존해온 그들의 노하우를 지켜보는 것이 큰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3일 오후 11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