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첫 방한..팬들 열렬 환호에 화들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4.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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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사진=김휘선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출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드디어 한국 땅을 밟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그리고 톰 히들스턴과 오는 12일 있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내한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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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터 컴버배치/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현장에 모인 언론,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손을 흔들며 한국 팬들 앞에 나타났고, 열띤 반응에 놀란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공항까지 직접 나와 환영해 준 팬들의 사인 요청에 적극 응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로 마블 시리즈 영화에 히어로로 함께 한 그의 팬 서비스는 돋보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오는 12일 한국에서 진행될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내한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 그와 함께 톰 홀랜드, 톰 히들스턴, 폼 클레멘티에프도 이번 내한 행사에 참여한다.

그는 '닥터 스트레인지' '어베져스:인피니티 워' 외에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로 이미 한국에 많은 팬을 거둔 스타다. 이밖에 영화 '워 호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제 5계급' '노예 12년' '이미테이션 게임' '셜록:유령 신부' 등에 출연했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렸다. 오는 25일 한국에서 개봉하며, 27일 북미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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