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시즌, 청약 열기 달아올라

채준 기자 / 입력 : 2018.04.09 13:59 / 조회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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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림산업


4월의 첫 주말 전국적으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e편한세상 브랜드에 쏟아진 주택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6일부터 주택전시관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와 ‘e편한세상 금정산’에는 주말 내내 수요자들이 가득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양주신도시와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선보인 두 단지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청약 열기는 높았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와 e편한세상 금정산에는 주말 3일간 각각 2만 3천여명, 총 4만 6천여 인파가 몰리며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주택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의 경우 7호선 연장과 테크노밸리 확정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가 방문객들의 구입의사를 높였다. 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연장사업은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특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철 7호선 옥정역(가칭)과 도보 10분 거리로, 향후 개통 시 강남 및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기도는 1호선 양주역 인근 일대 부지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확정했다. 완공 이후에는 2만 3,000여명의 일자리를 비롯해 1조 8,759억 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금정산의 경우 3호선 만덕역 역세권 입지와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통호재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e편한세상 금정산은 단지 인근에 부산 지하철 3호선 만덕역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만덕대로, 만덕1∙2터널 및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시내 곳곳과 연결된다. 단지 남측으로는 낙동강 및 백양산을 바라볼 수 있고, 금정산 자락 상계봉 등산로를 통해 산책과 등산 등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향후 만덕3터널(2020년 예정)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3년 예정)가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차량 이용 시 만덕터널 등의 상습 정체로 해운대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됐던 구간의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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