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18.04.05 11:28 / 조회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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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과채음료 전문 브랜드 ‘썬업’이 10가지 과일야채를 한 잔에 가득 담아 매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과일야채샐러드 그린’을 출시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컨셉으로 과일과 채소를 100% 채운 과채음료다. 이번 신제품인 그린은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케일과 브로콜리, 청사과, 청포도 등 녹색 야채와 과일 함량을 더욱 높여 영양이 풍부한 과일야채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한 영양설계로 1일 과일야채 권장량 대비 일평균 섭취량을 비교해 하루 한 팩만으로도 부족하기 쉬운 과일야채부족분 200g*과 식이섬유 1,050mg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총 3종으로, 이번에 선보인 ’그린’과 더불어 토마토와 체리, 비트 등으로 채운 ’레드’, 오렌지와 양배추 등 녹황색 과일야채가 들어간 ’녹황’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휴대하기 편한 200ml로, 야외활동이 많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은 물론 밖에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주스클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과일야채들을 엄선해 만들어 매일 마실 수 있는 건강한 과채 주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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