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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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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아이돌그룹 위너가 신곡 'EVERYDAY'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위너 정규 2집 'EVERYD4Y' 타이틀 곡 'EVERYDAY'는 4일 오후 8시, 발매 2시간 만에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5일 오전 1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 네이버뮤직 벅스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 올킬에 성공했다.
'EVERYDAY'는 5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차트에서도 7곳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위너는 타이틀 곡 이외에도 수록곡 12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 '줄세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해외 반응도 뜨거웠다. 위너의 새 앨범은 아이튠즈 18개국 1위에 오르면서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볼리비아, 브라질, 브루나이, 칠레, 콜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는 5위에 올랐다.
'EVERYDAY'는 위너가 그동안 보여준 음악과 또 다른 트랩 장르의 곡.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신선한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