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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가일(위), 샘 오취리/사진=김창렬 인스타그램 |
방송인 샘 오취리와 아비가일이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방송을 통해 보여준 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샘 오취리와 아비가일은 오는 5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앞서 언급된 썸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수차례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취리와 아비가일은 2013년 방송된 tvN '택시'에 예능 '섬마을쌤' 홍보차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아비가일은 당시 오취리에 대해 "처음에는 예쁜 동생이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남자로 보인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썸'을 예고했다.
이후 방송된 tvN '섬마을쌤'에서 오취리와 아비가일은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방송에서 오취리는 "네가 옆에 있으니까 나도 기분이 좋다"라며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방송이 종영된 후 지난달 7일, 오취리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비가일과 좀 썸이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