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익산에 그리는 랜드마크

채준 기자 / 입력 : 2018.04.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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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5일,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핵심 입지에 위치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일 뿐 아니라, 지역 최고층(38층) 이라는 상징성을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특히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되어 1~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갖췄다. 우선 주변 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가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익산역, 익산시청,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는 마동·중앙동·남중동·신동 등 구도심 권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와 자동차로 20분 거리 이내에는 익산고속터미널을 비롯해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상품성이 뛰어나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보행과 차랑동선을 분리해 안정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조경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시설로써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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