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4일 kt전, 걸그룹 블라블라 시구 및 시타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4.0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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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라블라. (왼쪽부터) 설화, 지우, 하정, 효인, 은유리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블라블라가 고척돔 마운드와 타석에 오른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위즈와 경기에 걸그룹 블라블라 멤버 설화(24)와 지우(24)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설화가 마운드에 오르고 지우가 시타를 실시한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친다.

시구자 설화는 "첫 시구를 넥센에서 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 선수들 모두 멋진 경기하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자 지우는 "타석에 설 생각을 하니 많이 긴장되지만 열심히 연습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넥센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AB 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신인 걸그룹 ‘블라블라’는 지난 2017년 11월 '참 잘했어요'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갖춘 실력파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플레이어데이'를 맞이해 오후 5시부터 15분 간 A게이트 앞 내부 복도에서 서건창, 신재영, 장영석의 사인회가 열린다. 이번 사인회 참가자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에 당첨된 40명에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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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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