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선부, 주택전시관 인파 몰려

채준 기자 / 입력 : 2018.04.02 16:52 / 조회 :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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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림


대림산업이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1일원에 위치한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주택전시관 인파가 몰렸다.


대림산업은 지난 30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선부광장’의 주택전시관에 오픈 3일(주말 포함)간 1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개관 당일인 금요일에만 약 4,000명이 방문했으며, 주말에는 1만1,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택전시관에는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전 세대가 84㎡ 이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데다, 주변으로 다양한 인프라 개발 호재가 이어지는 만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안산시의 랜드마크 공원인 선부광장의 완벽한 인프라를 바로 앞에서 누리고 소사-원시선 개통 등의 호재로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실제 단지는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재탄생 되는 통합선부광장과 오는 6월 개통을 앞둔 소사-원시선 선부역(가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선부광장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7개 동, 전용 49~84㎡, 총 719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24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청약일정은 4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5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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