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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림 |
전남 순천에 ‘e편한세상’이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4월 중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600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순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순천은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찾고 있는 순천시 원도심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교육환경에 동천, 봉화산 등의 조망권까지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순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0㎡로 구성되며, 1단지 574가구, 2단지 34가구 등 총 605가구 규모다.
순천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2곳(장천동·남제동 및 저전동 일원)이 동시에 선정돼 이에 따른 생활 인프라 향상 또한 크게 기대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순천은 순천 지역에서 손꼽히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 반경 1km 내에는 어린이집 9개소와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대학교 1곳이 위치해 있다.
특히 용당초등학교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향림중학교와 효산고등학교, 팔마고등학교, 순천대학교가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통학 문제로 이사를 가야 하는 불편함이 없고, 아이들이 집과 학교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 동천이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집 안에서 동천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 고층 건물이 없어 봉화산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봉화산 둘레길, 순천만국가정원 등도 가까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5개 노선의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가까운 용당교를 통해 강변로, 중앙로를 이용하기 쉬워 도심권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도보권에 킴스체인, 순천경찰서, 새마을금고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 전시관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에 4월 중 개관하고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