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63, 대림동을 벚꽃 세상으로

채준 기자 / 입력 : 2018.03.27 10:34 / 조회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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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27일 영등포구 대림동 구로 1교에서 ‘벚꽃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벚꽃 시즌을 맞아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위치한 영등포구의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벚꽃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에는 갤러리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문래창작촌 청년예술가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구로 1교 하단 56m를 63빌딩을 배경으로 벚꽃 나무와 꽃잎 그림으로 채워 넣었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 명은 ‘도심을 빛나게 하는 골든 스케치, 봄을 기억하다.’이며, 시민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 사전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벽화는 2개월간 문래창작촌 청년 예술가들이 제작한 도안을 바탕으로 봉사자들의 채색으로 완성됐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사업장이 여의도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벚꽃 마케팅에 돌입한다. 4월과 5월에 출국 예정일 경우, 출국 정보를 등록하면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고(1인 1회한), 4~5월 두 달 동안 갤러리아면세점 멤버십 신규 가입고객에게 에릭케제르 에끌레어 케이크 교환권과 5천원 금액할인권 1매($20 이상 구매 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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