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4일 개막전 2만500석 매진..3년만 홈 개막전 만원

광주=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3.24 13:25 / 조회 : 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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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2018시즌 개막전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3년 만에 기록한 홈 개막전 매진이다.

KIA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kt wiz전을 치른다.

KIA는 지난해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 이제 연패에 도전한다. 시즌 개막도 홈에서 하게 됐다.

팬들도 호응했다.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오후 1시 20분부로 2만500석 전석 매진됐다. 3년 만에 홈 개막전 매진이다"라고 설명했다.


KIA가 홈 개막전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은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2016~2017년은 홈 개막전이 주중에 열리면서 매진까지 가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홈에서 개막을 시작했고, 만원 사례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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