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건강보험료 체납 오피스텔 압류 "의경 복무 해프닝"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3.23 22:27 / 조회 : 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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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JYJ 멤버 김준수가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오피스텔이 압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동부지사는 김준수가 소유한 롯데월드타워 오피스텔이 지난 1월 압류됐다. 건강보험료를 체납했기 때문. 김준수는 지난해 8월 이 오피스텔을 48억 3900만원에 매입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김준수가 의무경찰 복무 중인데 건강보험 청구서 주소지가 부재 중인 거주지로 배송돼 생긴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조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지난해 2월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오는 11월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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