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윤식당2' 가장 많이 나간 메뉴는 '비빔밥'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3 22:39 / 조회 :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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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식당2' 방송 화면 캡처


'윤식당 2'에서 베스트 메뉴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2'에서는 감독판이 공개됐다.

이날 '윤식당'에 총 57팀 160명이 방문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제일 많이 나간 메뉴는 비빔밥이었다. 총 51디쉬를 판매했다.

두 번째는 50디쉬가 나간 호떡이었다. 호떡은 아이 손님은 물론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디저트 메뉴였던 것. 이를 들은 박서준은 "많이 나갔다 생각보다"라고 했다.

정유미는 영업 당시를 떠올리며 "옆에서 선생님이 이걸 누르는 걸 자주 봤는데 어느 날은 이게 웃기더라. 선생님이 여기서 호떡을 이렇게, 와서 계속 이렇게 호떡을 굽고 있는 게"라며 "저는 그때가 너무 생생하다. 다른 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래서 제가 사진 찍어 놓은 것도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닭강정'이 세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메뉴였다. 박서준은 "저희 어머니가 그 기계를 사셨다"며 대형 튀김기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미니 핫도그도 만드시고 뭘 자꾸 튀기신다. 맨날 튀김기에서 뭐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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