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룰즈 서로, 라운지 프로젝트 '더 키친' 컴백 재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3.23 16:04 / 조회 : 231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애프터문


하우스 장르 그룹 하우스룰즈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서로가 라운지 음악 프로젝트 '서로 소리'로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서로는 23일 컴백 앨범 '더 키친'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더 키친'(The Kitchen)은 요리와, 레시피, 에피타이저 등 활기차고 분주한 주방의 느낌을 담은 라운지 음악.

라운지 음악은 편안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호텔이나 라운지 공간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이용되는 장르의 음악. 서로는 국내 라운지음악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며 업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서로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음악감독과, 음악컨설팅회사 라임라이츠(Lime Lights)를 이끌어가며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다.

특히 요리 레시피 브랜드로 유명한 프렙박스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앨범은 프랩박스의 레시피로 완성된 영상을 함께 선보였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