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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파이어', 마블 스튜디오 |
마블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요 멤버들이 함께한 6종 단체샷이 눈길을 끈다.
마블스튜디오는 최근 공식 SNS, 미국 엠파이어 매거진을 통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주요 캐릭터 6종 이미지를 선보이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원샷을 독차지한 타노스(조슈 브롤린) 외에 신구 어벤져스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어벤져스' 시리즈 3탄인 이번 '어벤져스:인피니티 워'ㅇ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필두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팔콘(안소니 마키), 워 머신(돈 치들),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비전(폴 베타니)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스타로드(크리스 프랫),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슈리(레티티아 라이트),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가모라(조 샐다나) 등 새로 합류한 히어로들까지 약 22명의 히어로가 등장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1년 간 18편의 작품으로 전 세계 누적 수익 146억 불(한화 약 15조 원), 대한민국 총 관객수 약 840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이룩한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을 맞이하는 초대형 기대작이기도 하다. 오는 4월 25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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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파이어', 마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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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파이어', 마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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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파이어', 마블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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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파이어', 마블 스튜디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