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케이윌·이수현 '토크몬' 마지막 게스트..강호동 만났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3.21 17:25 / 조회 : 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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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왼쪽)과 이수현 /사진=김창현 기자, 김휘선 기자


가수 케이윌과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토크몬'에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케이윌과 이수현은 지난 12일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N 예능 프로그램 '너랑 나랑 크로스 토크몬'(연출 박상혁, 이하 '토크몬') 마지막 회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토크몬'은 2인이 한 팀을 이뤄 토크 배틀을 벌이는 토크쇼다. 토크 고수 '마스터'와 토크 원석 '몬스터'가 한 팀으로 입담을 뽐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MC는 개그맨 강호동과 배우 김희선이 맡고 있다.

다음 달 2일 12회를 끝으로 종영이 예고된 가운데 '토크몬'은 또 다른 숨은 토크 원석들을 게스트로 내세워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마지막 게스트로 나서는 케이윌과 이수현이 '토크몬'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토크몬' 11회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2008년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이후 강호동과 10년 만에 토크쇼에서의 재회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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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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