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평창올림픽 폐막식, 압박 컸지만 짜릿"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8.03.21 10:27 / 조회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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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엑소 카이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카이는 21일 공개된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18년 봄·여름호 화보에서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협업한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카이는 1970~80년대 레트로 감성이 녹아든 2018 봄·여름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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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카이는 화보 인터뷰에서 "나는 무대에 대한 부담이 클수록 희열을 느끼는 편이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이 엄청났는데 해내고 나니 정말 짜릿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무대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카이는 4월 초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메신저인 '아토' 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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