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냉부' 추성훈 '짐슴 먹방' 떴다..셰프들 요리에 흠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3.19 22:55 / 조회 :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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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세프들의 요리에 흠뻑 빠져 '짐승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제1회 냉부 욜림픽'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추성훈은 셰프들이 내 놓은 요리를 향해 거침 없이 돌격하며 이른바 '짐승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했다.

이날 추성훈을 위해 스타 셰프들이 나섰다. 지난 주에 이어 '제1회 냉부 욜림픽' 3라운드에서는 아랍에미리트 벤자민 셰프와 한국의 유현수 셰프가 대결을 벌였다.

이날 유현수 셰프는 '추추테일러'를 선보였고, 벤자민 셰프는 'K.F.C'라는 제목의 요리를 내놨다. 결과는 유현수 셰프의 승리. 이에 대해 추성훈은 "이건 일단 한 코스가 됐다. 김치, 고기, 채소까지 다 한 요리에 있었다"고 호평했다. 이에 반해 벤자민 셰프의 요리에 대해서는 "맛있었다. 다만, 종류가 아쉬웠다"고 평했다.

대결에 이긴 유 셰프는 이로써 4승을 달성했다. 그는 "제가 아는 분 중 가장 맛있게 음식을 드셨다"면서 자신의 손을 들어준 추성훈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4라운드에서는 모토가와와 정호영, 이연복과 김풍이 한 팀을 이뤘다. 모토가와 팀은 '추바라시', 이연복 팀은 '연복풍 완자'를 요리했다.

승리는 '추바라시'의 모토가와 팀에게 돌아갔다. 추성훈은 "'추바라시'는 저한테는 정말 서프라이즈였다"며 "고기 탄수화물, 채소, 오렌지 등이 한 접시에 들어가 있는 게 서프라이즈였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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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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