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설현 합성사진 유포 강력 대응..선처 없다"(전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3.19 10:45 / 조회 : 7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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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멤버 설현 /사진=홍봉진 기자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진 합성 사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 관련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모든 법적 도치를 취할 것"이라며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다. 어떠한 선처도 없다"고 강조했다.

◆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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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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