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태하 "사촌오빠 김준수, 군대에서 1위 축하한다고 연락"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3.19 09:56 / 조회 :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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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컷


걸그룹 모모랜드가 상큼함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15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매력 부자의 면모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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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이는 "흑발을 원하지만 금발로 사랑받다 보니 쉽게 바꿀 수가 없다. 전 아직 팬들의 사랑이 더 중요하다. 머릿결은 포기한지 오래지만 다행히도 두피는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연우는 '뿜뿜'의 섹시 댄스 파트인 일명 '연우 타임'에 대해서는 "맨 앞의 관객들이 얼굴을 감싸 쥐고 소리지르는 걸 보면 솔직히 웃음이 터진다. 섹시한 느낌을 줘야하는 파트니까 웃으면 안 되는데. 가끔 제가 썩소를 지은 것처럼 보일 때가 있을 텐데 그건 웃음을 최대한 참으려다 그런 표정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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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태하는 사촌 오빠 JYJ 김준수에 대해 "이번 설에 만났다. 오빠가 지금 군대에 있는데 모모랜드가 군대에서 요즘 최고라고, 자기도 으쓱하다고 이야기해줬다. 대선배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좋더라. 1위 했을 때도 축하한다고 연락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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