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배우 조현재(38)가 3월 결혼한다.
조현재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조현재가 3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조현재의 예비신부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조현재는 이날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관계자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조현재는 지난 2000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대표작인 SBS '49일', MBC '제왕의 딸, 수백향', SBS '용팔이'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