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자코리아 |
배우 신민아가 봄의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냈다.
18일 소속사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민아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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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pring Fairy Tale'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봄의 정취를 담은 프랑스 파리 외곽의 저택을 배경으로 이와 어우러진 신민아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봄 기운 가득한 드레스와 가방 등 다양한 의상과 함께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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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매 컷마다 꼼꼼한 모니터를 통해 의상은 물론 가방, 슈즈, 꽃 등 다양한 아이템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한 최상의 포즈를 찾아내며 탄성을 자아내는 '화보 장인'의 위엄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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