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2' 뮤지 "탁재훈, 밥 잘사줘 고마워..이상민은?"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3.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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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생민의 영수증2' 방송화면 캡처


가수 뮤지가 방송인 탁재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는 김생민, 김숙, 송은이와 함께 직장 동료들에게 밥을 자주 얻어먹어 한 번 식사 비용을 냈다는 의뢰인의 영수증 내역을 살펴봤다.

이에 뮤지는 "형들을 만나면 형들이 맛있는 걸 많이 사준다"라고 털어놨다.

뮤지는 이상민, 탁재훈과 절친한 것으로 유명하다. 뮤지는 두 사람 중 누가 밥을 잘 사느냐는 질문에 "오랜 기간 가장 자주 봤던 사람이라 밥값으로 고마운 건 탁재훈 형이다"라고 답했다.


뮤지는 이상민에 대해선 "본인도 밥을 잘 안 드시는 것 같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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